카테고리 없음

요즘 블랙박스의 보급이 점점 확대되면서,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한 영상도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가끔 보면 재미있는 영상도 있지만, 보복운전이나 위험한 순간들을 찍은 영상들도 있어 간담이 서늘할 때도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단순하게 이런 용도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주차 중 주차테러를 잡기 위한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잡을 수 없다는게 함정이죠. 블랙박스를 믿기 보다는 우선 안전하게 주차를 먼저 하심이 주차테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주행 중 사고순간이나 주차테러에 대한 억울함을 당하기 싫어서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블랙박스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두 편에 나누어서 간단간단하게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나비 제품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QXD1000알파라는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아시겠지만, QXD950 후속작으로 나와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2년만에 QXD시리즈에 후속작으로 나와서 저 또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XD950과 QXD1000알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우선 화질로 보자면, 전후방 FHD, 화각도 기존과 동급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아무래도 신제품인 만큼 특별한 기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바로 야간화질 기술인 STARVIS EXMOR R IMX291 & CTS 튜닝 기술이 들어가 있어서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가 영상을 잘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상을 저장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사고가 나거나 주차테러를 당했을 때에 녹화 영상이 없다면, 블랙박스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QXD950에서는 듀얼 세이브 기술로 블박 자체 내에서 한번 더 저장하는 기술이 있었지만, QXD1000알파에서는 이 모습이 빠진 걸 볼 수 있습니다. 듀얼 세이브는 블박 자체 내에서 저장이기 때문에 고장이 난다면, 충격영상에 문제가 될 수 있어서 QXD1000알파에서는 빠진 모습입니다.

1편에서는 달라진 야간화질과 영상 저장방식의 변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